DL건설, 마감임박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잔여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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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이 마감을 앞둔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의 잔여가구를 공급 중이다.

8일 DL건설에 따르면, 경남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총 1047가구(전용 84㎡ 1043가구·154㎡ 펜트하우스 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연내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가 임박(예정)인 데다 경남도가 우주항공 복합도시(행정복합타운·법안발의)에 대한 청사진을 연내 발표할 예정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사업지가 사천권역에서 고도제한구역에서 벗어난 지역에 위치해 바다조망(일부 가구)와 공원 조망(일부 가구)이 가능하고 분양가도 가격 경쟁력이 있는 3억원 초반대(전용 84㎡기준, 일부 3억원 이하)에 책정됐다.

2025년 준공 예정인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사천지구)를 비롯해 용당(항공 MRO) 일반산업단지와 기타 민간산업단지 등이 준공하면 약 4만명(사천시 인구 40%)의 산단 종사자의 유입이 예상돼 배후수요가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DL건설은 이달에 한 해 계약자에게 2차 계약금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계약금 1000만원 납입 시 입주지정일까지 수요자의 납입액은 없다. 향후 분양조건을 변경할 경우 같은 동, 주택형, 층수에 해당되는 계약자에게 동일한 조건을 적용하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도 도입해 시행 중이다.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혁신설계인 C2하우스가 적용됐다. 현관 대형 팬트리와 안방 발코니 확장 등 차별화된 공간 구성과 가구당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한다. 공립 어린이집(예정) 조성과 사남초 운영 스쿨버스(예정) 운영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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