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의 인구 감소가 골머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유독 성장세가 돋보이는 곳이 있다. 바로 우주항공청(예정), 우주항공 복합도시(행정복합타운, 법안발의) 구축으로 획기적인 도약을 하고 있는 ‘경남 사천시’다.

사천시는 우리나라의 항공우주산업 매출액의 약 60%를 담당하는 곳이다. 그야말로 항공우주산업의 수도 격인 셈이다. 최근에는 신도시 개념의 우주항공 복합도시(행정복합타운, 법안발의)는 경남도의 빠른 추진력을 바탕으로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경남도는 우주항공산업을 토대로 도시가 발전한 프랑스 툴루즈 지역을 벤치마킹하여 우주항공 복합도시(행정복합타운, 법안발의)를 조성하고 사천시를 성장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교통과 문화, 교육 등 도시의 전반적인 기능과 정주 여건을 강화해 우주항공청(예정)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우주항공 복합도시(행정복합타운, 법안발의) 조성으로 사천시에 유입되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기정사실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사천시의 주민등록인구는 10만9,008명(올해 11월 기준). 하지만, 현재 조성 중인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사천지구), 용당(항공 MRO) 일반산업단지, 기타 민간산업단지 등의 조성이 완료되면, 인구 수의 40% 격인 4만여명의 종사자가 유입 예정이다.

여기에 우주항공청(예정), 우주항공 복합도시(행정복합타운, 법안발의), 옛 SPP조선 부지 개발까지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면, 사천시 유입 인구는 4만여명을 아득히 넘는다.

관련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슈퍼 사이클’에 접어드는데 반해 신규 공급계획은 많지 않은 실정이다. 메이저 건설사 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가 뜨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사천지구)를 비롯해 종포일반산업단지, 사천제1・2일반산업단지, 사천외국인투자지역, 사천사남농공단지 그리고 KAI(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이 인접해 있는 입지의 아파트로 우주항공산업 인프라의 배후 주거단지로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다와 선진리성을 비롯해 수변공원도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고 단지 주변 옛 SPP조선소 부지가 자율주행 모빌리티 제조 시설과 자율주행 체험장, 상용화 비행선박 제조 시설과 마리나, 해양레포츠 시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인 호재까지 갖췄다.

사천권역 고도제한구역에서 벗어나 오션뷰(바다조망, 일부세대)와 파크뷰(공원조망, 일부세대)가 가능하다. 특히 최고 29층 높이의 단지에도 분양가는 3억원 초반대(전용면적 84㎡기준), 일부는 3억원 이하다.

우주항공청(예정) 특별법 통과를 앞둔 12월, 계약금 1천만원(계약잔금 대출 이자지원)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로얄 동호수의 물량이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 아파트를 선점하는 데는 걸림돌이 없고, 진입장벽도 없다. 거주 지역,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고 향후 부득이하게 분양조건이 변경될 경우 같은 동, 주택형, 층수에 해당되는 계약자에게 동일한 조건을 적용하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 혜택도 제공된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규모의 아파트로 전용면적 84㎡(2개 타입) 1,043세대와 사천시 내에서 보기 드문 전용면적 154㎡(1개 타입) 펜트하우스 4세대 등 총 1,047세대로 구성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주택전시관에 방문하여 분양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kim3956@heraldcorp.com